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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케어' 폐기 수순…복지부 "MRI 건보 확대 늦추겠다"
한 대학병원 의료진이 MRI 검사를 시작하기 전 환자에게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영상촬영 위주에서 중증질환으로 바뀐다. 전 정부가 내세운 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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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민주당의 '방탄용' 당헌 개정 움직임, 사당화 아닌가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사설] ‘방탄용’ 당헌 개정 찬성한 이재명, 이게 ‘사당화(私黨化)’ 아닌가[그림사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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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선관위에 이어 감사원도 중립성과 독립성 도마에
. .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김하영 인턴기자 관련기사[사설] 헌법기관의 격 무너뜨린 감사원과 선관위[그림사설] 서울아산병원이 응급수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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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뇌수술 82%, MRI 117% 원가 보상…그래서 검사왕국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인기 의학드라마에는 흉부외과·외상외과 등 소위 ‘칼잡이 의사’가 단골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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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세훈 서울시장, 집중호우 피해에 시청 긴급복귀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월 2일 오전 서울시청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8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곳곳에서 보고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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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사설] 서울아산병원이 응급수술 못해? 간호사 사망으로 드러난 문제
. . . . . . . . . .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관련기사[사설] 대형 병원도 뇌혈관 수술 의사 2~4명뿐이라니[그림사설] 경찰청장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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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사망…"의사가 쓰러졌어도 수술 못했다" 왜
뇌동맥류는 병이 진행되는 동안 특별한 증상이 없어 알아채기 어려운데, 결국 뇌혈관을 파열시켜 사망 위험을 높이고 영구적 후유장애를 일으켜 ‘머릿 속 시한폭탄’이라 불린다. p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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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사망’ 아산병원 조사한 복지부…“의료법 위반 확인 안 돼”
최근 근무 중 뇌출혈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건 관련, 보건복지부 현장 조사에서 의료법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8일 관련 학회 등 의료계와 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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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형 병원도 뇌혈관 수술 의사 2~4명뿐이라니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왼쪽)과 이기일 보건복지부 2차관이 지난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대화하고 있다. 이 차관은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사망 사건을 진상조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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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쌍꺼풀, 수술비는 같다…간호사 죽음 뒤엔 이런 현실
서울아산병원 30대 간호사가 지난달 24일 출근 직후 뇌출혈(뇌동맥류)로 쓰러진 후 수술할 의사가 없어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다른 데도 아닌,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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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아산병원 간호사가 의문사냐…진상조사 운운이라니”
서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중앙포토 서울대 병원 교수에 이어 단국대 의대 교수도 근무 중 뇌출혈로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의 죽음과 관련, 그럴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외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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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으로 때린뒤 씨익 웃었다"…70대 교수가 20대 여성을 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폭행한 70대 명예교수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5단독 권영혜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건국대 명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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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간호사 죽음, 이유는…" 실명 밝힌 의사 장문의 글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 사진 분당서울대병원 홈페이지 캡처 근무 중 뇌출혈로 쓰러졌는데도 수술 가능한 의사가 없어 다른 병원으로 옮겨갔다 결국 사망한 서울아산병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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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중 쓰러진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 의사 없어 결국 숨졌다
서울아산병원 동관 전경. 중앙포토 서울아산병원 간호사가 일하던 중 뇌출혈로 쓰러졌지만 수술할 의사가 없어 원내에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서울대병원으로 옮겨진 뒤 숨지는 일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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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응급실까지 평균 3시간51분…우리동네 우수병원 어디
구급차 국내 급성기 뇌졸중 환자가 증상 발생 후 응급실에 도착하는 데까지 평균 3시간 51분이 걸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상 3시간 이내로 알려진 '뇌졸중 골든타임'을 한참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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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신뢰받은 병원장" 자랑한 정호영, 환자 평가는 최하위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호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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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코로나 사망 1038명…전문가 “하루 400명 숨질 수도”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1000명선에 바짝 다가섰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도 1000명을 넘어섰다. 2년여간 누적 사망자의 11%가 일주일 새 쏟아진 것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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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병원부터 차기 시작했다…"코로나 중환자 병상 거의 소진"
7일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실에 코로나19 환자를 이송한 응급침대가 놓여 있다. 의료현장에서는 위중증 환자 증가에 따른 병상 부족, 의료진 확진에 따른 인력 부족 대책 마련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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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병원, "국내 유일" 美 뉴스위크 선정 '세계 최고 병원' 30위 기록
서울아산병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하는 세계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30위권에 들었다. 7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최근 뉴스위크는 글로벌 조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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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발 인력 비상…의료·치안이 위험하다
지난 21일 경기도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6일까지 확진자는 모두 37명이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까지 한꺼번에 격리되자 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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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폭증 땐 의료·치안 공백 우려…정부 지침은 아직도 '정비중'
오미크론 확산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선 26일 서울 강남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경기 시흥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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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뒤엔 방 빼라면서…중증환자 전용 구급차도 없다
서울대병원이 운영 중인 SMICU의 내부 모습. [사진 서울대병원] 경기도 한 대학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실 담당 A교수는 고민에 빠져 있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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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20일 지난 중환자 전원명령 했지만, '달리는 중환자실' 서울에만 2대뿐
서울대병원이 운영 중인 SMICU 특수구급자. 서울대병원 제공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환자실 담당교수는 고민에 빠져 있다. 정부가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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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